우리의 뇌는 기억을 저장하고 감정을 조절해주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뇌에 종양이 생기는 것을 모두 통틀어 뇌종양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뇌를 구성하는 세포는 크게 신경 세포와 신경 교세포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신경 교세포에 생기는 종양을 신경교종이라 부르고 있어요. 원발성 뇌종양의 30%가 신경교종인데요. 신경교종은 4단계로 분류가 되는데 그중에 악성도가 제일 높은 것을 교모세포종이라 하며 4등급에 해당합니다.



교모세포종은 악성 종양에 해당해서 침윤성으로 퍼져나가게 되고 진행되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재발이 잘 되며 예후가 나쁩니다. 양성은 뇌의 정상 조직과 경계가 구별되는 반면에 악성은 주변의 정상 조직까지 퍼지고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요.


5년 생존율이 10% 밖에 되지를 않는데요. 연령대가 높게 되면 예후가 더 안 좋습니다. 교모세포종이 발생을 하면 두통이 있게 되는데요.종양이 커지고 퍼지면 두개골의 압력이 높아지고 두통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 제일 심한데요. 시신경을 압박하여 눈이 흐리게 보이고 시력이 나빠지며 시야가 좁아집니다.



손하고 발이 굳어가며 발작을 하기도 합니다. 일시적으로 손과 발, 얼굴이 마비가 오고 경련이 있는데 경련시 정신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뇌의 압력이 높아지다 보니 자꾸 토할 거 같기도 한데요.


발음이 제대로 되지를 않고 말이 잘 나오지를 않으며 청력 이상으로 소리도 잘 안 들립니다. 기억력도 저하가 되어 자꾸 기억을 깜박깜박 잊을 수도 있어요. 또 걷는데 휘청거리며 걸을 수 있는데요. 상태가 나빠지면 발작을 하며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워낙 증식 속도가 빨라서 몇 개월 사이에 상태가 확 나빠집니다. 하지만 다른 병들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종양을 제거를 하면 경과가 양호한 편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조기에 제거를 해야 합니다.


다른 곳에 암이 있게 되면 더욱 위험률이 높아지며 가족력까지 있을 시 예후가 더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종양이 더 커지고 진행이 될수록 정상적인 뇌조직과 경계가 모호해서 완전히 제거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그렇다고 광범위하게 제거를 하게 되면 뇌가 손상이 되는데요. 그러므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방사선 요법과 화학요법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신경교종은 뇌종양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악성도가 높은 교모세포종은 예후가 나쁘기는 하지만 종양을 없애고 나서는 훨씬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종양의 위치나 크기를 확인하고 제거하는 방식이나 방사선, 화학요법을 같이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재발률이 높으니 꾸준히 경과 관찰을 하셔야 하는데요. 회복되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서두르지 마시고 마음을 편안히 갖도록 합니다.

꼬리뼈는 척추와 이어지는 꼬리 부분에 있게 됩니다. 엉덩이 근처에 있지만 척추의 일부분입니다.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사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자세를 바르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걸을 때 균형을 잡아 주는데요.


만져 보았을 때 유독 튀어나온 거 같으면 불편하게 됩니다. 앉았을 때 꼬리뼈가 닿아서 아프게 될 수 있어요. 꼬리뼈 튀어나옴은 왜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자세가 나빠서 튀어나오게 됩니다. 의자에 앉을 때 허리를 구부려 앉고 한 팔로 기대는 자세를 하게 되면 골반이 점차 휘어지게 되는데요. 골반이 휘면 꼬리뼈가 밀려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합니다. 오랜 시간 앉은 자세로 있는 분들에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가벼운 부상과 골절로 꼬리뼈가 어긋나 버려 튀어나올 수도 있습니다. 넘어졌다거나 엉덩방아를 찧고 나서 뼈가 어긋나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가벼운 것은 금방 낫게 되지만 뼈가 변형이 될 정도로 부상과 골절을 당하면 꼬리뼈 튀어나옴이 있고 허리에 통증과 어깨 결림이 있게 됩니다.



골절이 되면 눌러 보았을 때 압통이 있고 재채기만 해도 통증이 있어요. 한두 달 정도는 움직임을 조심하면서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출산을 계기로 튀어나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꼬리뼈에 부담을 주고 출산 후에도 아기를 안고 있어야 해서 무게 중심이 꼬리뼈로 옮겨가며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꼬리뼈가 튀어나오면 바닥에 앉았을 때 닿게 되니까 통증이 있습니다. 그 상태로 장시간 앉으면 압력이 가해져서 상처가 나거나 휘어져 버리게 되는데요. 딱딱한 곳에 앉아 있을 때 더욱 아픕니다. 처음에는 통증이 거의 없지만 나중에는 걸을 때도 아프고 오래 앉아 있을수 없게 됩니다.



꼬리뼈 튀어나옴이 있을 시에는 자세를 똑바르게 해주셔야 합니다. 자세가 삐뚤어지고 나쁘면 뼈가 어긋나게 되고 골반도 왜곡이 돼서 변형이 옵니다.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의 맨 끝부분에 딱 붙이고 앉고 허리는 펴도록 하세요. 걸을 때도 마찬가지로 어깨는 펴고 허리를 꼿꼿이 하여 바르게 걸으셔야 해요. 한쪽 방향으로 치우치지 않게 바른 자세를 합니다.


주무실 때도 정면으로 누워서 자면 튀어나온 부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주무시도록 하고 장시간 앉아 있을 시에는 압박을 해서 통증이 있게 되니 의자에 방석을 깔고 앉으세요.  꼬리뼈에 부담을 줄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가끔씩 스트레칭도 해주셔야 합니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일을 할 때는 골반이 어긋나고 꼬리뼈에 압력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 중간마다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도 하면 안 되는데요. 꼬리뼈가 척추의 끝부분에 있다 보니 무거운 물건을 들면 허리와 꼬리뼈 있는 곳에 부담이 갑니다.

최근이나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거나 부분적으로만 생각이 나는 것을 기억상실이라 합니다. 해리성 기억상실도 그중에 하나로 어떤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아서 기억을 잃어버리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게 됩니다.


힘들었던 기억을 분리하여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결국 일어났던 일이지만 자신이 기억을 못해서 괴로워할 수 있습니다. 치매로도 오해받기 쉬운데 치매와는 전혀 다릅니다.



먼저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을 하는데 어린 시절에 학대를 당했다거나 가족 간에 갈등과 다툼이 있고 정신적인 고통을 겪을 만한 일이 있었을 때 기억상실이 될 수 있습니다.


크게 충격을 받고 나면 스스로 보호를 하기 위해서 기억의 일부를 지우려고 하는데요.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재해나 사건사 고을 겪고 나서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하다 보니 해리성 기억상실이 있게 됩니다.


주로 어디서 뭐를 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게 되는데요. 개인에 따라 생각이 나지 않는 기간이 다릅니다. 짧은 시간 내에서 잊어 버리기도 하고 단순히 며칠 사이에 일을 기억 못하는 것도 있으며 길면 몇 년 동안의 일을 잊어버립니다.



분명 본인은 기억이 없는데 자신이 했던 사건들이 발견이 되면 스스로가 불안함을 감추지를 못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는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메일을 보낸 흔적이 있는데 보냈던 생각이 나지를 않고 본인이 모르는 일들이 발견됩니다. 그런데 아예 잊어버려서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국한적으로 특정 사건이 있는 기간만 기억이 없는 유형이 있고 일부는 기억이 나지만 나머지 부분은 생각이 나지 않는 선택적 기억상실도 있습니다. 아예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들 잊어서 본인이 누군지 알지 못하는 유형도 있는데요. 


자신의 기본적인 정보도 모릅니다. 어디에 사는지 이름조차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 그리고 특정한 사람과 사건만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하는데 가족이나 친했던 사람을 잊어 버리기도 합니다.



지속성 기억상실이라고 충격을 받은 사건을 계기로 기억을 잃어버렸는데 현재까지도 새로운 일들이 벌어질 때마다 잊어버리는 유형도 있습니다.


해리성 기억상실은 정신적으로 안심이 되어 있고 신뢰를 바탕으로 개선을 해야 합니다. 충격을 받은 사건과 상처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하는데요.



우선 자신이 이해를 하고 인정을 해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거부를 하면 힘들어질 수 있어요. 그러므로 곁에 있는 가족과 본인이 우선적으로 이해를 하고 나서 천천히 진행을 하셔도 됩니다.


일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도 하는데요. 그러니 일단 마음을 안심 시키고 경과를 지켜보며 기다리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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